Q&A에 배송받고 벌레 사진이랑 문의글 올렸는데 답도 없네요.
서울에서 옵스 빵집 엄청 사랑하던 사람인데 이사온 집 근처에 옵스가 없어서 처음 온라인 시켜봤는데
뺑드세글 겉 포장지 (겉에 비닐로 싸여있고 안에 종이에 싸진 빵이 들어있습니다.)
비닐싸인 안쪽 종이에 마치 빵가루 처럼 붙어있었는데
첨엔 빵가루인줄 알고 그냥 넘어갔는데 스물스물 기어다니는것 같더니 나중에는 막 빠르게 기어다니고
날아다닙니다. 너무 찝찝하네요.
빵 팔아서 배송 나가는것만 관심있고
위생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건지 Q&A에 글 남긴지 몇일이 지나도 답도 안주네요.
빵가루가 워낙 많아서 못보실수도 있으니 자세히 보면서 빵을 개봉하세요.
사람 먹는 식품파는곳에서 벌레가 같이 배송 왔는데 이게 정상인가 싶네요.